Heroku 소개
무료 백엔드 호스팅은 Heroku
이 강의에서 소개하는 Strapi는 호스팅을 여러분 스스로 해야 합니다. 여러분들에게 친숙한 AWS의 EC2에 해도되고, 제가 강의한 오라클 클라우드 서버에 “항상 무료” 서비스를 이용하면 백엔드를 무료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요즘은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서울/추천 리젼에 더이상 Free tier로 인스턴스 생성이 잘 안되어서 운영에 조금 제한은 있으나 쓸만하고 유명한 헤로쿠(Heroku)에 호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Heroku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.
1. 속도가 느립니다.
– 미국과 유럽 리젼을 사용하며 많이 느립니다.
– 따라서 실제 서비스용으론 적합하지 않고, 사이드 프로젝트나 컨셉검증용으로 적합합니다.
2. 서버 접속이 30분간 없으면 수면모드가 됩니다.
– 아무도 접속을 하지 않으면 수면모드가 되며
– 다시 누군가 접속할 때는 서버를 깨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. 30초 정도?
– 계속 운영모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.
3. 한 달 동안 가용할 수 있는 서버시간에 제한이 있습니다.
– 만약 24시간 한달 내내 액티브 상태를 유지한다면 24시간 * 31일 = 744시간이 필요합니다.
– 하지만, 기본적으로 헤로쿠는 550시간을 줍니다.
– 프로젝트 별로 주는 것이 아니라 계정당 줍니다. 여러 프로젝트라면 합산됩니다.
–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450시간을 더 줘서 1000시간이 됩니다.
– 1개의 계정에 1개의 프로젝트만 생성하여 24시간 1달 내내 운영하면 무료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.
무료 이외에 Heroku의 장점은
1. 유지보수가 편합니다.
– 서버리스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내가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.
– 웹 관리자 콘솔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.
– CLI로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.
2. 배포가 편합니다.
– git으로 관리하며 git push 명령어만으로 빌드 & 배포가 자동으로 됩니다.
– 이 강의를 작성하는 기간에 github –> heroku 배포가 보안이슈로 중단 상태라 github 배포는 설명하지 않습니다.